2024.01.28 [21:23 ~ 00:34]
저번주와 똑같이 이론과 프로젝트 개발을 같이했습니다.
프로젝트 개발을 하는데 모각소 팀원이 우리 모달(팝업창)이 이상하다는 의견을 듣고, 더 나은 개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남아 백준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를
준비할 시간도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CCW(Counter Clock Wise)라니! 기하 부분을 공부하면서 외적의 의미라던지, 벡터 연산을 다시 살펴볼 수 있었다.
수학2도 학교에서 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번에도 부족한 부분을 모각소를 함께하는 팀원들과 이야기하면서 보충할 수 있었다.
다각형을 전부 삼각형으로 쪼개어 원점좌표로부터 넓이를 구하는 방법이라던지, 선분의 방향성과 위치관계라던지
평소 코드를 짜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를 다뤄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모임 시간이었다.
항상 테스트가 중요하다.
만들어 놓은 코드에서 예상치 못한 버그가 있었다.
서비스 대상인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쓰게 되었을 때, 무언가가 작동이 안되거나 엉성하면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히 하락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블랙박스 테스트다.
어떻게 내부에서 동작하는지는 사용자가 보지 않는다.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이 제공되고 사용하기 편해서 마음에 들도록 하는 것이 중점이 돼야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