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10:54 ~ 14:21]
이번 모각소는 각자 커뮤니케이션보다는, 할당된 업무에 집중했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알수 있듯 PR을 2개 올렸습니다. 이유는 요청서 기능이 완료가 되어있어야했는데,
미루어서 서로 진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업무를 소상히 적어 상황을 공유 하는 것이 중요한 걸 깨닫게되었습니다.
계획 변경... 트리를 하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최단 경로 알고리즘을 더 다루고 싶어서 그래프를 다뤘다.
여러 그래프 문제를 다루다보니 머리가 핑핑 도는 것 같다.
그래도 함께하는 모각소 팀원들이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
더 길게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모각소 시간을 마치려고 한다!
방학이 끝나기 전까지 못다한 챕터들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음 모각소도 열심히 참여해야지!!
이번 모각소 시간에는 기존 하고있던 프로젝트나 업무 보다는,
뭔가 평소 일상에 관심있었던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모각소 시간은 너무 짧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루마다 무언가 해야만 하는 일에 일정 시간을 두고 실천하는 규칙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만,
무언가 하고싶은 일에 일정 시간을 하루마다 두고 실천한다면 삶의 만족도와 취미로써의 기술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